시 읽는 엄마
신현림 지음 / 놀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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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책 읽을 틈도 없었는데 요즘은 아이가 커서 이렇게 책을 읽는 시간들이 많이 생겼다.

너무너무 좋네~ 이번에 읽은 <시 읽는 엄마>는 시도 읽고 에세이도 읽고 아주 일석이조였다.

아이를 키우면서 지쳤을 때, 그리고 우리 엄마가 그리울 때 읽으면 좋을 그런 에세이였다.

힐링이 되는 시도 읽고, 신현림 작가님의 에세이도 읽고.. 다들 그렇게 엄마가 되어가는 구나 싶은 것이

많은 위로가 되었다. 그리고 아이와 엄마, 아빠에게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들었다.

가족의 소중함~~~ 잊지 말고 잘 살아야지.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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