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어, 생물 돌고 도는 세상 5
최옥임 지음, 경혜원 그림, 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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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세상 시리즈 <살아 있어, 생물>편 읽어보았어요. 우리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친구가 나오고 또 마침 우리아이와 같이 외동이라 주워온 새끼 고양이를 동생처럼 알뜰살뜰 보살펴 주는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우리아이도 그래서 친근함을 느꼈는지 더욱 집중해서 보았어요.

동생처럼 아끼는 새끼 고양이 덕에 아이는 생명의 소중함도 깨우치고, 로드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아이와 함께 대화를 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아이는 생태통로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뒷부분에 나오는 생태계 지키기도 약속했답니다. 앞으로는 에너지도 아껴쓰고, 쓰레기도 줄일 거예요.

특히나 아이가 쓰레기가 썩어서 없어지는 시간을 보고 깜짝 놀라더라구요.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일깨워줘서 너무나 좋은 과학동화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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