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쿤데라 와 함께 체코를 대표하는 국민작가 카렐 차페크 의 소설을 접하다.
그래, 사람 인생 뭐 특별할 게 있나.
살다 보면 내 속의 여러 자아들이 싸우고 화해하고 어울려서 한고비 한고비 넘어가는 거지.
삶에 대한 최고의 찬사는 ˝뛰어나거나 색다른 거 없이 보통˝ 이라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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