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다 읽었다.

옛날에 핍이라는 가난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는 내용으로만 100페이지 넘게 쓸 수 있다는 게 놀라왔는데 점점 탄탄한 바닥 다지기 같은 느낌이다. 역시 고전은..

곧이어서 바로 하권으로 돌입했다.

2021~2022 두해에 걸쳐 읽는 책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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