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만족하라 - 하나님 은혜가 크다
한기홍 지음 / 두란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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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만족하라 책을 읽고 진정 오늘을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것은 먼저 마음을 잘 관리하기 위해 소극적으로는 보는 것을 삼가 지혜롭게 볼 것을 보고, 좋지 않은 것을 멀리하고 적극적으로는 기도, 말씀묵상, 예배, 찬양으로 마음을 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명확한 관리지침이 생겨 잘 할 수 있는 은혜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해야 할 일은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복음선교이다. 하루하루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의식하며 뜨겁게 사랑하고 교제하며 주님이 말씀하신 곳에 일을 하는 것이 순서이다.


우리의 모든 사람들의 일반적 삶을 돌아보면 참으로 순서가 바뀌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내가 열심히 노력해 준비해 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먼저 기도하고 주님이 하라고 말씀하신 곳에서 일을 하며 주님과의 교제와 사랑 또한 변함없이 신실하게 가꾸어 나가면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것이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정결한 신부의 모습이다. 그리고 변함없이 주님이 다시오실 때까지 등과 기름을 잘 준비하여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으로) 부지런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직접 나가지 못하든, 가든 물질로, 기도로 선교후원을 지속적으로 믿음과 순종의 결단으로 해야 마땅한 것이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과 먼저 의논하고, 대화하고, 감정적인 교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없이는 절대 사역을 하든, 일을 하든 성공했다하나 실패한 것이다. 무엇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아니라 기도로 충분한 사랑의 관계를 부지런히 준비하며 가는 것이 먼저이다. 그렇게 하나님을 믿는 진정 하나님의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나가며 함께 더불어 사랑으로 연합하고 선교적삶으로 목적을 두고 애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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