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본심
김문훈 지음 / 두란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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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본심을 읽으면서 제일 마음 깊이 와닿고, 공감이 된것은 "우리가 부담을 느낄 때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 순간이 하나님이 인생을 만들어 가시는 때입니다.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능력을 얻으려면 피곤해야 합니다.

"피곤해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힘을 주십니다. 오히려 그때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불신의 마음을 깨뜨리십니다."

어렵고, 피곤에 찌든 순간에 하나님은 내 마음을 고치시고, 인생관을 고쳐주시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하십니다.

"피곤하고 아프고 힘들 때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지금까지 2014년도에 기독교상담전공과 기독교교육을 졸업하고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을 찾으며, 기도하며 오다가 디자인을 배우고 편집디자이너로 서게 되었다. 하지만 나의 작품을 만드는 과정중에

너무 힘들고, 피곤하고, 어려운 순간들이 지금 이순간들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가 이 부분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킨 듯하다, 아니 주님이 책을 읽는 순간에 깨닫게 해주시고, 위로해 주신것이다. 이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때, 하나님의본심?! 약간 궁금하면서도 조금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서도 어느정도 알고 있는 듯했다.

현실이 어렵고, 그래도 나는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사람이다. 믿는 사람이 지금 이 세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 아마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깨닫고 하나님나라와 그의를 위해 기도하고 세우며 살아가야 된다. 하나님나라를 구하라는 뜻은, 전도를 통해 하나님의사람을 찾고, 그의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과의관계를 정산하여 반듯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기위해선 말씀,기도,전도를 통해 부지런히 하나님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살아가야하는 것이 먼저이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다.

영적인사람에겐 말씀과기도 전도만 하며 살아가고 교회에서 예배만 드리는 것이 최고의 축복이요 재산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반면에 육의사람들에겐 교회를 한번만 가면 됐지, 수요일, 금요일, 주일, 주일저녁예배 그렇게 매일 예배드리고 또 기도만 하냐? 말할 것이다.

육의사람에겐 하나님나라와 그의가 최고의 축복이요 재산으로 보이지않는 최고의 불행한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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