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딩 타임

스펜딩 타임 - 절대적 부의 영역을 창조한 시간 사용의 비밀
대니얼 해머메시 지음, 송경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1년 5월

#저자소개

노동경제학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대니얼 해머메시는, 예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린스턴대학교와 미시건주립대학교를 포함한 미국의 여러 대학교와 유럽·호주·한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가르쳤다. 그는 노동수요, 사회적 프로그램, 학계 노동시장, 외모·수면·자살 같은 노동경제학의 특이 사례 등을 연구해왔으며, 이 분야에서 100여 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책소개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를 기반으로 저자는 이제껏 단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던 주제인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과 그것이 국가마다 어떻게 다른지”, “시간을 사용하는 방식이 왜 다른지”에 본격적 접근을 시도한 역작이라고 볼수 있다고 한다.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경제적 간격이 좁혀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 책은 “시간 자체는 중립적이지만, 시간 사용의 선택은 소득의 영향을 받는다”라고 말한다.

부자가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다르게 사용하는 모든 방법은 자유로운 선택의 결과물이고 어느 누구도 대졸자, 의사, 변호사 혹은 교수에게 다른 사람들보다 유급 근로를 더 많이 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아무도 그들의 일하지 않는 배우자에게 잠을 덜 자거나 TV를 덜 보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시간에 대한 선택은 자신의 것이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1년은 365일이고 하루는 24시간밖에 없다. 기대수명보다 소득이 훨씬 더 빠르게 증가한 것도 사실이다. 수명 연장과 현저하게 늘어난 소득이 합쳐져 우리의 삶은 더 풍요로워졌다.

우리에게 더 많은 시간을 주는 변화의 성격에 따라 추가시간을 가정 활동, 수면, 몸단장 그리고 다른 활동에 어떻게 나눠 사용할지가 달라진다. 우리 각자는 우리가 받은 시간이라는 선물을 어떻게 보낼지 선택해야 한다.

책은 총 13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CHAPTER 01_당신이 원하는 것을 항상 얻을 수는 없다

CHAPTER 02_일하지 않을 때 우리가 하는 일

CHAPTER 03_우리는 얼마나 일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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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2_지금 우리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나?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얻게 될까?

CHAPTER 13_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로 이루어져 있다.

"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자원은

돈이 아닌 시간 사용의 선택과 집중이다! "

시간에 대해서 돈에 대해서 .. 나의 관점 말고 정확한 개념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 있었던 책이였고 나는 사실 논문을 읽는 느낌이 들었다.

시간에 대해서 시간관리에 대해서 여러 책들을 읽어 보았었는데

그동안 읽었던 책들이랑은 다른 느낌이였고 초반에는 약간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읽으면서 잘 넘어 가는 부분도 있었다.

시간에 대해 좀더 폭넓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였던거 같아서 다른분들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경영 #스펜딩타임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 온라인 환경에서 말하기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강은하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5월

비대면 말하기 수업시 우리의 자세에 관련하여 알수 있었던 책

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온택트 시대 비대면 말하기 수업 - 온라인 환경에서 말하기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강은하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5월

#저자소개

저자는 KBS에서 취재 리포터와 라디오 진행을,

CBS에서 아나운서를, SBS에서 성우로 활동한 20년차 방송인 이라고 한다.

'새봄 커뮤니케이션' 대표로 기관과 기업, 대학교에 출강하며 말의 결을 다듬는 컨설팅과 코칭을 2008년부터 해왔다고 한다.

코로나 시기, 비대면 교육, 온라인 행사 등을 경험하며 새로운 소통 방법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대면 환경보다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서 소통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달으며 변화하는 기술 속에서 소통의 양과 질을 높이기 위해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책소개

이 책은 총 2장으로 PART 1은 비대면 환경의 변화와 그에 따른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달의 필요성에 대해,

PART 2는 'DETAIL'이라는 키워드 의 앞 글자를 따서 온라인 형식의 강의와 회의, 프레젠테이션, 면접등 다양한 소통 상황을 제시해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요소를 정리했다고 한다. 그리고 '소통 유형별 점검표'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체크리스트'를 실어, 각자의 상황에 맞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니

꼼꼼하게 잘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주제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라서 비대면 방식으로 자료를 모으고 인터뷰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 책에 담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역량 향상을 위한 노하우는 비대면 사회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사항 중 일부일 뿐 다양한 논의가 계속되고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이 책이 매끄러운 비대면 소통을 위한 또 하나의 수단이 되길 바란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비대면 행사...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고, 쉽다고 생각하면 쉬운 게 비대면 행사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누구나 SNS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기때문에 심리적 장벽이 낮기도 하다.

만약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고리가 네트워크 신호 외에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천천히 힘을 주어 말하고 싶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고, 이를 해결할 준비와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고 말이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분명 또 하나의 경쟁력이다. 당신과 당신이 속한 조직은 이에 대해 노력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v 자신을 알 것과 자주 연습할 것.

제일 중요한 건 자연스러움. 연습으로 자연스러움을 장착하자.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새로운 비대면 소통 방식을 선택의 여지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지금,

이 책을 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던 것들이 조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온택트 시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우신 분들, 지침서가 필요하신분들이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였습니다.

# 자기계발 # 온택트시대비대면말하기수업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먼저 연결하라

먼저 연결하라 - 일의 세계가 즐겁게 바뀐다
멜라니 A. 카츠먼 지음, 송선인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4월

일하며 성장하는것, 인간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도 꽤 많았다. 사소하게 놓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배울점이 많은 책이였다.

서평) 먼저 연결하라

먼저 연결하라 - 일의 세계가 즐겁게 바뀐다
멜라니 A. 카츠먼 지음, 송선인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4월

이 책에서 제공하는 단계별 지침은 단연코 그 어떤 직원이나 관리자, 혹은 인사 담당자도 접하지 못했을 가장 저렴하면서도 혁신적인 제안이다.

책은 총 7부로

1부. 존경심 쌓기

2부. 모든 감각 활용하기

3부. 호감사는 사람되기

4부. 충성심 기르기

5부. 갈등 해결하기

6부. 두려움을 발휘하기

로 구성되어 있고 큰 제목 이하 52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장에는 저자가 겪은 30년 동안의 경험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총 52장으로 구성한 것은 의도적인 선택으로, 1년간 매주 각 장에서 제시한 새로운 기법으 하나씩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또 저자는 신경생물학, 경영이론, 언어학, 철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설득력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여러 조언들을 이 책에 실었다고 한다.

때로는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출처를 통해 가장 좋은 조언이 나오며, 주로 전혀 다른 시점에서 바라볼 때 심오하지만 깊은 결론으로 이어 지기도 한다고 말하고 있다.

각 장마다 저자의 이야기와

v 당신이 이렇다면 주목할 것

v 이렇게 할 것

v 명심할 것

v 구체적 사례

로 이루어져 있다.

5장. 칭찬하기

칭찬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직장에서 만족감을 높이려면 칭찬을 아끼지 말고 전하라.

하지만 칭찬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는 확실히 해야 한다.

<설득의 심리학> 은 영업사원들에게 바이블과 같은 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의 일터를 사람을 존중하는 곳으로 만들려면 경영진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책임 또한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의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 우리 삶에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저자는 이 책을 수년에 걸친 수천 개의 이메일, 수백 개의 대화, 그리고 커피와 칵테일과 함께한 수많은 상담 과정을 통해 만들어 졌다고 한다.

경영서 이긴 하나 인간관계에 있어서 도움이 될 내용들도 대부분이였다.

소통과 관계 맺기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도 많아서 인간관계가 힘든사람들도 한번쯤 읽어보면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직장인들의 인간관계 일의 세계? 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라던지 성공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 경영 # 먼저연결하라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