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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령의 더 셀렉션 THE SELECTION - 선택의 힘으로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 300페이지 인생수업
김이령 지음 / 치읓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선택하려 애쓰지 않았다고 프롤로그는 시작한다.
저자는 선택을 할 때 하나만을 선택하지 않고, 일체를 선택한다고 한다.
그러나 한 번 선택하면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고 한다.
나는 선택을 할때 어떻게 선택을 하고 후회는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문구였다.
문제의 흐름 속에서 늘 방법을 찾아가면서 즐기는 것이 저자만의 선택 방정식이였다고 한다.
40년간 저자가 선택해온 성공의 방정식 수십 개, 무에서 유를 이룰 수 있었던 경험의 노하우들, 등등 모든 것을 이 책에 녹였다고 한다. 그래서 더 기대되고 궁금했던 책이기도 했다.
저자의 선택에는 매사에 반복되는 위기에 긍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 선택하려고 애쓰지 않았고, 일상처럼 순간의 선택을 즐기며 얻은 성과들이라고 한다.
전문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매 순간 두 갈래 길에서 선택하려 애쓰지 않아도 순간의 선택을 일상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은 총 6파트로 크게 나눠져있고 거기에 따른 소주제로 4~6주제가 있다.
ㅇ 최고의 성취감은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자신만의 능력으로 끌어내 발휘하고 그것을 활용해 이웃에게 눈부신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움직임에서 나올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에게 성공이란, 이루어짐이다라고 한다.
인생은 장기 승부고 저자는 간절함과 절박함의 태도로 임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밝은 사고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성공할수 있었다고 한다.
나에게는 간절함과 절박함이 있는지.. 성공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게 되었고,
저자는 또한 생각의 차이로 기회를 만들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공한 방법을 벤치마킹하면 당신도 쉽게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책 표지에 보면 300페이지 인생수업 이란 뜻이 책을 덮는 순간 왜 그렇게 적혀있는지 알수 있는 책이였다. 저자의 인생을 알수 있었던 자서전 같은 책.
"내 인생의 선택을 누군가에게 맡기지 마라"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나는 지금 내 인생의 선택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책을 읽어보면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았다.
#자기계발 #김이령의더셀렉션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