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초대형 판타지!
<<드래곤 마스터>> 시리즈가 한국어판으로 출간 된지는 좀 된거 같은데
이번에 다산어린이 북스에서 서평단 모집에 당첨 되어서 읽어 볼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네요.
집에 원서책은 사 두었는데 초3 아들이 잘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어판이라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번기회로 볼수 있게 되었어요.
밭에서 양파를 캐던 농부의 아들, 주인공 드레이크
생각하지도 못한 '드래곤 마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야기.
드레이크의 드래곤은 지렁이를 닮은 용
용에게 '웜'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웜과 함께 드래곤 마스터 훈련을 시작한다.
드레이크가 궁에 갔더니 이미 먼저 와서 훈련을 받고 있던 드래곤 마스터들
1권에서는 로리와 애나의 권유로 드래곤들을 몰래 데리고 나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드레이크와 웜의 활약을 살짝 보여주는데
초3 아들은 그 장면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2편도 보고 싶다고 하니 반은 성공한 느낌입니다.
한국어판 읽고 원서도 도전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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