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부동산은 따로 있다 - 지금 집값보다 더 높게 파는 홈스테이징 재테크
장미정 지음 / 라온북 / 202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저자는 홈스테이징 전문가라고 한다. 한국의 홈스테이징 산업을 전파하기 위해 일본으로 직접 건너가 일본홈스테이저 1급 교육을 한국인 최초로 수료했다고 한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2018년에 한국홈스테이징 협회를 설립했다고 한다.

2021년 정부는 늘어나는 가계부채를 줄이기 위해 대출을 더 조이고 있고 부동산 가격에 너도나도 패닉바잉을 하고 있다는 지금.. 곧 부동산 버블 붕괴가 올거라고 저자는 예상하고 있다.

'집값 더 오르겠지? 아니면 폭락하면 어떻게 하지?'하는 고민에 이때는 부동산을 상품으로 만들어서 파는 것이 정답이라고 하며 이것이 바로 홈스테이징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홈스테이징은 폭락할 때 최대한 높은 가격으로 팔 수 있게 하고 상승할 때도 더 비싸게 팔 수 있게 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홈스테이징은 '고객의 시점'에서 살고 싶게, 그리고 사고 싶게 관점을 바꾸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다.

저자는 이미 2017년 일본에서 홈스테이징의 매력을 경험했다고 한다.

저자는 건축학을 전공하고 졸업후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VMD, 공간연출가로 일을 해왔으며 집을 단순히 거주하기 위한 용도가 아닌 상품으로서 바라보고 콘셉팅을 해왔다고 한다.

고객은 부동산에서도 단 0.5초 만에 매력적인 요소를 발견하고 바로 구매 결정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이렇게 부동산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홈스테이징이라 소개하고 있다.

집을 거주자가 아닌, 실제 사용할 최종 고객의 괒점에서 봐야한다며이것이 바로 부동산을 상품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주로 집을 상품으로 다루는 방법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한다고 한다.

#재테크투자 #잘팔리는부동산은따로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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