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비스의 모자 - 빠른 세상, 느림보들의 성공하는 힘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나종석 외 옮김 / 북캠퍼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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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에서는 새로운 시간 문화 현상과 그 발생 배경을 다루고 있고

Part 2 에서는 새로운 시간 문화의 두 요소인 빠름과 느림을 실효성 있는 자기 관리와 어떻게 결합 할 수 있는지를

Part 3 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핵심적 관점에서 시간관리를 집중해서 다룬다.

슬로비스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슬로비스(slobbies)란 'slower but better working people'

느리지만 일을 더 잘하는 사람 의 줄임말 이라고 한다.

느림에서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성과를 얻어낸다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를 뷰카시대라고 하는데

뷰카 vuca 에는 불안정성과 복잡성이 잘 드러나 있다.

이 약어는 미국 육군 대학원에서 처음 사용했는데, 당시에는 냉전 종식 후 정치에서 상황 변화를 의미 했다고 한다.

Volatility 변동성 , Uncertainty 불확실성, Complexity 복잡성, Ambiguity 모호성 => 앞 글자만 따서 뷰카라고...

나쁜 소식은 뷰카 세상에서 이제 확실한 미래는 없다는 것이다라고

세계화와 기술의 발전은 멈출 수 없다고 한다.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이 외부에서 강하게 형성될수록 자신의 내적 태도가 점점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이런 뷰타 시대가 제기하는 도전에 어떻게 대처 하는냐가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ㅇ외적 동기와 내적 동기를 말하면서 좌뇌형 우뇌형

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v 태어나서 6년 동안은 주로 우뇌의 지배를 받는다. 놀이 본능과 상상력이 발달하며 호기심은 최고조가 된다. 한 번에 한 가지에 집중한다.

학교에 들어가는 만 7세부터는 할 수 없이 좌뇌에 의존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뇌가 성인이 되면 반으로 나뉜다고 한다. 서고 유형과 행동 유형에서 반은 좌뇌를 반은 우뇌를 선호 한다고 한다.

시간관리로 알아보는 뇌 유형 으로 나의 뇌 유형을 알아볼수 있는 평가지도 나와 있어 나는 좌뇌형인가 우뇌형인가를 알아볼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좌뇌형에 대해 우뇌형에 대해 설명해 놓은 글이

나의 뇌 유형에 맞게 풀이가 되어 있어 신기하기도 했다.

  이 책에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 하라는 말도 하고 있다.

제대로 다룰 수만 있다면 스트레스는 위협이 아니라고 오히려 유익하다고,

도전을 극복할 가능성이 되기도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무엇이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지 의식하라고 말하며

모든 스트레스 상황은 개인적으로 생겨난다고

누가 또는 무엇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지 분명히 이해하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뭥ㅅ이 당신을 괴롭히는지 열거하여

스트레스의 원인, 불안감, 근심과 함게 스트레스 리스트를 상세히 작성하라고

특히 지난 몇 주간 당신의 힘과 에너지를 소모하게 한 모든 것을 기록하라고

개인적 스트레스의 원천을 발견해야 목적에 맞게 극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시간이 항상 모지라다고 불평만 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지 않나요?

저도 사실 시간이 모지라다고만 말하고 있었어요.

뒤처지지 않으려면 무언가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도 합니다.

로타르 자이베르트는 시간 관리와 인생 관리 전문가이자 성공 트레이너, 베스트셀러 작가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의 나의 생각의 시간관리 와 책을 읽은 후의 시간관리에 대해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고 할수 있네요.

단지 숫자에 불과한 시간 관리만 제가 생각하지 않았었나 싶어요.

시간관리에 대해 ,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행복에 대해 알수 있었던 좋은책 이였습니다.

# 자기계발 # 슬로비스의모자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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