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1도의 기적 - 면역력과 생사를 결정하는
선재광 지음 / 다온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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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덕분으로 건강과 면역력에 관심이 많은 요즘 입니다.

더군다나 몇주전 쯤 친정 어머니께서 오전에 체온을 재면 35도가 나온다고 36.5가 안나온다고 말씀 을 하셨는데 그쯤 부터 체온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체온 1도가 그렇게 중요할까?..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중요하더라구요

1. 계절에 걸마지 않게 실내외 온도가 거꾸로 가기 때문에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큰 혼란을 겪는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겨울에는 난방을 켜고 있기 때문이겠죠.

책에서는 특히 여름철이 문제라고 합니다. 여름 냉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여름철에 냉방 시설에 더위를 식히려고 마치는 찬 음료도 냉기를 더 심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냉방 시설이 잘 안되어 있던 시절에는 그렇개 해도 땀으로 충분히 배출되 기 때문에 체내 수분량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땀을 흘릴 기회가 없어서 수분이 체내에 남아 돌아 과잉된 수분이 몸을 더 차갑게 만들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더운 여름에는 삼계탕 같은 뜨거운 음식을 먹음 으로써 속을 냉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었다 하네요.

여름이라고 찬 음료만 마시지 말고 따뜻한 음료도 마셔야 겠어요^^

2. 집 안의 온도는 가족 모두의 건강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계절에 따라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적정 실내 온도는 어느 정도일까? 여름은 24~28도, 겨울은 18~20도 라고 합니다.

그외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 스트레스 관리, 과식금지 등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드니 주위에 아픈사람들이 자꾸 눈에 보입니다. 지금 나의 문제는 아니지만 건강은 알아서 미리 대비하고 공부해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자의 저서 중에서도 관심가는 책들이 많이 있네요.

챙겨 두고 꼭 읽어 봐야겠어요.

#질병과치료법 #면역력과생사를결정하는체온1도의기적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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