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첫째 육아를 처음 시작하면서 몇년동안 육아서만 보다가
첫째가 크고 나서는 육아서 보다는 자기계발이나 다른 종류의 책을 많이 읽었는데,
둘째가 6개월인 지금 다시 육아서가 눈에 띄기 시작 했습니다.
제목인 "마음이 자라는 심리 육아"
요즘 코로나로 다시 가정보육 한달차인데.. 나의 마음도 힘들고 그래서인지 심리 육아라는 단어가 확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림까지 저자가 그렸다니.. ??
간단히 저자를 소개하자면 여러 미술대학에서 강의도 하셨고, 상담을 전공 , 미술과 상담을 접목한 초창기 미술치료사가 되셨다 한다.
전문가 양성을 30년째 대학과 외부에서 하고 계시고, 2000년 연구소를 시작으로 호주에 한인 임상미술치료협회를 개설해 오늘에 이르셨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