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는 하인 신분으로는 자신들의 사랑을 지키기 어려운걸 알기에 반란을 통해 신분상승으로 칠아를 얻게되는데 노아가 칠아를 가진것인지 칠아가 노아를 얻은것인지...하인의 신분으로 주인의 눈을 피해 둘만의 짜릿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과 애정씬은 부끄러울정도로 적날하고 솔직하다. 다음에도 작가의 신작이 나오면 구매할 의사는 있다.
사막의 붉은 태양 니케의 황자 유리 속국 콘스탄스 공주 헤이나에 대핫 집착과 사랑이결국 원수라 증오하던 유리를 사랑하게만들었는데 그과정이 너무길어서 지겹게 느껴졌다가 헤이나를 보내주는 정혼자 아이젠을 보면 씁씁한건 웰까~ 니케의 제3왕자이자 대신관 카밀이 다른 누구보다 안타까웠다. 다른 판타지에나오는 악역의 왕자들에비해 제1왕자 나딘, 2왕자 페시스 또한 황제가 되고자 했던 욕심이 각자의 사연을 보면 그것또한 이해가 되는건 어떠한 환경 악인을 만들수있다는걸 잘보여주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