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로 빙의해서 주인공을 구하고 복수를 하는 여주이야기가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평범한 귀족 신분이라면 아름답게 사랑이이루어졌을텐데..자신과 모두를 속여서 사랑하는 이는 미친 사람으로죽음을 맞이하네요. 안타까운 로맨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