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쉐 작가님은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주와 평범하지만 우울한 뚱뚱한 여주를 좋아하는것 같네요. 그 남자에게만 야한 여자랑 큰 스토리와 씬들이 많이 비슷해서 소재의 독특성이 좀 지루해진 감이 있네요. 남주 주현의 일편단심 집착적인면이 웬지 짠한것 같으면서 변태적인 씬이 좀 있는데 그건 좀 호불호가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