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와 수영의 엇갈린 운명에서 다시 서로를 만나 혼인하게 되지만어릴적 납치되어 부모의 원수를 아비라 부르며 살수로 키워진 주아는 기억을 찾아 사랑하는 수영을 위해 보내주려한다 하지만 수영의 사랑도 만만치 않죠 복수와 로맨스를 절묘하게 씬도 포함해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