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득의 시대>'열심히 일만 한 것이 잘못이다'뼈 맞는 느낌입니다경제공부가 필수인 시대지나간 나의 10대 20대에미적분 말고 수능 공부 말고이런 걸 공부했어야 했는데!!라며 땅을 치는 일이 많은데요근로소득 말고도다양한 소득으로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시대이니지금부터 배워도 늦지 않겠쥬??<결국 부동산>예전 직장 선배님께서"내 몸 뉘일 집 하나만 있으면 되지!!"하셨던 말씀이 생각 나요그런가...??했던 사회초년 시절이젠내 몸 하나 누울 공간 뿐 아니라플러스 알파가 필요한 시대증여도 똑똑하게 해야 하는 시대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경험했던다양한 사례들도 있어쉽게 이해가 되기도 하고많이 보고 배우고 생각하게 합니다
<세계문화>세계문화를 다루는 초등 책들이더 다양해 지는 것 같아요책을 쭉쭉 읽어 가는 아이들에게는 희소식!!동물들이나 캐릭터가 주인공이던 학습만화들이이렇게 영상으로 보는 주인공이 등장하니더더 재밌어 하는 것 같구요<다양한 부록>책을 열자마자 뿅!! 하고 나온민쩌미의 포카부터책 사이사이마다넘나 즐겁게 할 수 있는 코너들이 많아요일괄적으로 형식적으로그렇게 만들어 놓은 게 아니고설명도 자세하고색칙하기도 있고다양한 형태들이라찾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사건중심>일단 즈희 초딩은요역사를 좋아하는 편이예요그런데 통사를 아직 즐기진 않구요말 그대로 '사건'을 좋아해요사건 속의 인물 간의 관계나숨겨진 비밀을 찾아낸다거나 하는데갱장히 흥미를 느끼는 편입니다그런 취향이라벌거벗은 세계사를 티비 프로그램으로도종종 즐겨 보는데요글밥 책도 모으고 있지만이렇게 주말에 학습만화로 보니너무너무 좋데요특히나 시작부터 관심을 확!! 끄는나폴레옹의 이야기이고최근에 저와 대화를 나눴던#커런트워 라는 영화 속 주인공에디슨이 나오니까요 😊<역사 X-파일>아무리 역사 이야기를 즐기는 초딩이지만책들의 중간중간 나오는여러가지 설명이나 해설을좋다고 하며 자세히 보는 일은 적었는데요 😅이번 책은 중간에 그런 설명들이 되어 있어서그 게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아이가 큰 건지책의 설명이 아이 눈높이에 딱!! 인건지요??제 생각엔 둘 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카톡형식의 설명도 눈에 잘 들어 오더라구요
<전지적 냥이시점>집사를 선택하는 냥이라...어쩌면 집사님들 모두자기도 모르는 사이에선택된 건 아니었을까...요?? 🤭우리 냥이에게 선택받은 봉탐정님같이 찾아 나서는식빵 모자 🍞이 모든 일들이너무나도 냥이 시점에서의 이야기로 전개되서그 게 즈희 초딩에게는 재미 포인트였나봐요 <도움받는 우리>작가님 말씀처럼우린 은연중에 동물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지 몰라요냥이나 멍뭉이들도 서로 돕고요책 속의 주인공은사건을 해결하는재미난 모습으로 우리에게 등장했지만현실에서도 어쩌면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우리가 얘기하는 '우리'라는 범위 안에사람뿐 아니라 반려동물들도 함께인 건분명한 사실 같습니다
<입장>리쓰와 슈야의 이야기를 보며학교다니던 어릴 적이 많이 생각 났어요맞아그 때 내가 참 많이 울었는데그 게 다 커서 어른이 되고 보니그 친구는 그랬던 거였네...하며 오래된 기억을 소ㅡ환하기도 하구요 그 입장의 차이라는 것말의 다름이라는 것을한참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지 못한 이야기>하지 못한 말들이 난 못 했지만 듣고 싶었던 말들이정말 어제의 기억처럼또렷하게 머릿속을 스치더라구요아이들과 함께 보는 책이지만어른인 저에게 더 많은 기억과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