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리쓰와 슈야의 이야기를 보며학교다니던 어릴 적이 많이 생각 났어요맞아그 때 내가 참 많이 울었는데그 게 다 커서 어른이 되고 보니그 친구는 그랬던 거였네...하며 오래된 기억을 소ㅡ환하기도 하구요 그 입장의 차이라는 것말의 다름이라는 것을한참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하지 못한 이야기>하지 못한 말들이 난 못 했지만 듣고 싶었던 말들이정말 어제의 기억처럼또렷하게 머릿속을 스치더라구요아이들과 함께 보는 책이지만어른인 저에게 더 많은 기억과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힘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