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동화과학책이 아니고탐정책 같기도 하고미스테리 동화같기도 하고요읽다 보면 말이죠차시후의 정체가 뭘까계속 궁금하다 보면요갑자기 그 안에 과학원리가 있고 막 그래요고학년 문고책을 읽는 기분인데과학 원리를 다루고 있다니뭔가 신개념의 시리즈가 탄생한 느낌입니다 👍💡 사이다를 뛰어 넘는혹시 #사이다시리즈 아세요??즈희 집에 시리즈로 모아 두고 있는과천과학관의 책인데요참 재밌게 봤는데즈희 초딩도 이번 책과 사이다 중못 고르겠데요둘 다 재밌나봐요 😁국립과천과학관은 워낙 유명한 체험학습 장소이기도 하지만참 많은 행사와 책들로아이들에게 과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노력을 많이 하시는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그 곳에서의 과학동화가무시무시한 공포물이 되어 컴백한 느낌입니다 😱똥, 방귀 얘기만큼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뱀파이어 이야기로과학상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동화예요다음 권이 무슨 이야기일지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