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소동 개나리문고 15
신미애 지음, 이지미 그림 / 봄마중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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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의 추억>

우리 민석이네 반 친구들
일기쓰느라 고생이 많네요

머~~언 옛날(?) 어린시절
밀린 일기 쓰던 저의 어릴 적이 생각 나서
아이고;;

아이들의 인권, 사생활 침해라는 논란 이후로
일기쓰기는 점점 사라져 갔지만
그래도 추억이던 그 때가 그립기도 해요

어쨌든 일기를 쓰려고
쓸 거리들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까지나 노력하는 친구들이라니!!
안타깝기도, 기특하기도...

< 자연스럽게>

우리 민석이처럼
강요가 아닌
자율적인 일기쓰기

쓸거리를 찾고
표현법을 궁리해 보는
스스로 쓰는 에세이

그런 자연스러운 글쓰기의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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