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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나이 들고 싶어요 - 봄사무소의 색연필 컬러링 북 어텐션 시리즈 6
봄사무소 지음 / 제이펍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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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봄사무소작가님의 두번째 컬러링북

[당신과 함께 나의 들고 싶어요]라는

책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표지부터 사랑스럽고 따스함이 한가득입니다.😍

노년의 저의 모습같네요.


책의 기본 정보를 알아보면 총 112쪽

크기는 188*245mm

무게는 213g

ISBN : 9791192987668

랍니다.



책의 뒷표지인데 작가님의 말씀이 참 따스해요.


"함께한 시간만큼 깊어진 색"

어느덧 저도 컬러링을 한지 1년차가 지나가는데

그래서인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거같아요.


자~이제 본격적으로 책을 살펴볼까요!!



첫 페이지에 저의 도장을 콩콩 찍어줍니다!

(이래야 뭔가 제 소유가 된것 같은 기분이랄까요?헤헷)


겉표지에 있던 노부부들의 모습이 또 보이네요.



다음장을 넘기면, 이렇게 작가님의 프롤로그가 있답니다.

할머니의 치마가 아주 매력적이네요.😊


이제 목차를 한번 살펴볼게요!



1부터~50까지의 도안들이 있어요!!!

엄청나죠!!



작가님께서 이렇게 친절하게도

컬러링 Tip까지 적어주셨어요.

작가님도 저처럼 프리즈마를 애정하시는 분이셨네요!



작가님께서 주로 쓰시는 색들이 표기되어있어서

컬러링할때 훨씬 수월하게 할수 있었어요.


많은 도안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도안 몇개를

정하는게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안 예쁜 도안이 없더라구요 ㅠㅠ


두구두구두구

제 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Good Mornig




5.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빵




31. Coffee & Donuts




37. Happy Birthday



50. 계속 칠하고 싶어요.


아..전부 보여드리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예요.

정말 이렇게 5가지 도안들만 보아도

예쁨과 사랑스러움이 보이시죠?

사랑이 한스푼 두스푼 마구마구 들어있어요.


특히, 제가 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컬러링도안에 작가님께서 써주신

부부들의 대화인데요.



당신의 사랑보다 더 달콤한건 없어요.

너무 로맨틱하지않나요?



간간히 이런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답니다.

정말 볼수록 귀여운 컬러링북이예요.😍❤️



제가 봄사무소작가님의 컬러링 엽서북과 함께 찍어봤는대요.

크기 차이 보이시나요?

엽서북도 정말 예뻤는데....

이번껀 더 대박입니다!!!!!


엽서북과 비교해보자면

이번 컬러링북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더 귀엽고 통통해요!

그리고 더 따스하고 사랑스런 느낌 뿜뿜납니다.


이제 컬러링하는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쩍벌!!!!

확인해보았는데 힘주어 피면 잘 펴지는데

음... 너무 쫙쫙 피면 분리될거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자 이제 제가 체험해본 도안을 보여드릴게요.

앞에 마음에 들었던 도안 중 하나

1.Good Mornig 을 선택해보았어요!



굿모닝~ 아침에 제일 먼저하고 제일 많이 하는 인사죠!

다들 오늘 하루 굿모닝하셨나요?



진행중인 모습인데...아..이렇게 귀엽기있나요!!!!

자 이제 완성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짜잔⭐💫

아침에 티타임을 즐기는 할아버지 

넘 평화로워보이네요.


이렇게 한 도안만 체험을 해볼까 하다가

할아버지만 하면 아쉽죠?

귀여운 할머니가 있는

33. 꽃게 수영복도 체험해보았어요.




두번째로 체험해 본 도안입니다.

꽃게 수영복을 입고 있는 귀여운 할머니예요.



진행중 사진인데..왜 제가 부끄럽죠?

벌거벗은걸로 보이네요.히히

얼른 완성시켜볼게요!!


어떤가요? 굿모닝 할아버지와 꽃게 할머니를 체험해보았는데

채색할때 정말 즐거웠어요!

어려움 하나 없이 무슨색으로 칠해야하나

고민없이 쓱쓱 칠할수 있었답니다.


전 작가님과 같은 프리즈마로 체험 해보았는데요.

다른 유성색연필도 다 예쁘게 올라갈거같은 종이예요.

마카는 사용할때 뒷장 번짐을 좀 주의하셔야 할것 같아요.

그렇다고 종이가 얇은건 아니랍니다.


두 도안을 체험하며 느낀건 작가님께서 정말

많은 사랑을 담고 이 컬러링북을 내신것 같다는걸 느꼈어요

뒷표지에 써있던 말중에

이런말이 있더라구요.


"누구에게나 있는 사소한 일상도,

내가 좋아하는 색으로 채우면 더욱 특별해져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겪는 에피소드들이라

더 친근감있고, 작가님의 의도 처럼

체험하는 동안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느꼈답니다.


일상생활에 치여 힐링을 느끼고싶다!!

하는 분들에게 한 권씩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예요.

평범한 하루도 이 책으로 컬러링을 해보면

하루가 특별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흑백 같던 일상이 알록달록하게 바뀌는 마법과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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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뽈의 사계절 컬러링북 - 숲소녀와 함께하는 그림 산책
애뽈(주소진) 지음 / 그림숲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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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

제가 활동하고 있는 <힐링 컬러링카페>에서 

첫 서평 당첨으로 받은 

[애뽈의 사계절 컬러링북]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애뽈 작가님의 3년만의 신작!!!


너무 기대됩니다.


꺄~표지부터 정말 상큼미 뿜뿜 풍기지 않나요?

전 보는 순간 심장이 쿵 했답니다.



일단,책의 기본정보를 알아보자면

사이즈는 188*250mm ,무게는 550g

총 136쪽

ISBN : 9791198506603 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책들과 함께 비교해보았습니다.

크기는 애뽈의 숲을 닮은 컬러링북, 애뽈의 숲소녀 컬러링북과

같은 사이즈입니다.


지금 다시 보니 숲으로 물드는 행복한순간이 

굉장히 커보이네요. ^^;;;;


첫 페이지를 열어보면 표지에 있는

숲소녀가 딱! 있습니다.

너무 예쁘죠?

제 도장도 살짝쿵 찍어봅니다.


프롤로그를 보면

작가님께서 하신말이 참 마음에 와닿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름다운 사계를 만끽하며

오늘의 계절, 오늘의 마음의 색을 칠해보세요"

이 구절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목차를 보시면

PART 1부터 2,3,4 까지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각 PART마다 제목이 있고 그 안에 부제목이 따로 있습니다.



각 PART의 숲소녀들 감상해볼까요?

봄,여름,가을,겨울의 숲소녀들 너무 예쁩니다.


이번엔 각 PART별로 제가 마음에 들었던 

도안들을 소개보려합니다.





PART 1 - 붉은 열매



PART 2 - 바다를 상상해요



PART 3 - 오후의 쉼



PART 4 - 그래도, 크리스마스



컬러링할때 가장 중요한 쩍벌!!

한번 확인해보았는데...

아쉽게도 완벽한 쩍벌을 기대하기는 어려웠습니다ㅠㅠ


그럼 이제 제가 체험한 도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앞서 보여드린 PART 1 에 붉은 열매를 선택해보았어요.


"거센 바람에도 가느다란 가지로 유연하게 버티고,

매서운 추위에도 초록 잎을 몸에 단 채 붉은 결실을 맺는 나무처럼

나도 제자리에서 묵묵히 빛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육아와 일에 지친 요즘

저에게 너무나 큰 위로가 되는 글귀입니다.

 


너무 예쁜 도안입니다.



더웬트 라이트 패스트로 채색을 해보았는데요.

와..기대 이상으로 종이가 너무 좋아서

색이 너무 잘 올라가는거예요.

덕분에 신나게 컬러링을 즐길수 있었어요.



짠!!

빈 도안만 봤을때도 너무너무 예뻤는데,

이렇게 색을 채우고 나니 더 예쁩니다.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색을 채워가며 저의 마음도 채워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들떠있는 연말에 하루가 바쁜 우리들에게

힐링을 주는 에너지 컬러링북인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바쁜일상 잠시 쉬어가며

애뽈의 사계절 컬러링북으로 

비어있는 마음을 예쁜 책으로 채워보는건 어떨까요?


여기까지 저의 첫 서평 [애뽈의 사계절 컬러링북] 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평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힐링 컬러링카페>와 <그림숲>출판사에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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