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의 봄
이시다 미키노스케 지음, 이동철 외 옮김 / 이산 / 200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봄. 말만 들어도 글자만 봐도, 저도 모르게 따스해지는 신비로움.
한시문, 문학에 밝은 역사학자가 그려낸 도회지 장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쿠타가와의 벗이라는 사실에 한편으론 고개가 끄덕여진다. 호시절(?)에 태어남도 한몫 했겠고 요시카와 코지로와는 또 다른 맛이라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