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인연 - 개정판
피천득 지음 / 샘터사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지금이라도 읽어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싶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필이다.

'소년같은 진솔한 마음과 꽃같이 순수한 감성과 성직자 같은 고결한 인품과 해탈자 같은 청결한 무욕의 수필'이라고 표지 뒷면에 쓰인 문구가 이 책을 잘 설명해준다.

 

살면서 한번 쯤 생각해 봤던 느낌이나 상황들이 글로 잘 묘사되어 있어 읽는 내내 공감하고 감탄했다. 또한,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들을 꾸밈없이 적어놓은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독자로서 기뻤다. 잘 쓰인 좋은 글이 읽고 싶다면 추천!

신춘 -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10. 순례 - 나는 작은 놀라움, 작은 웃음, 작은 기쁨을 위하여 글을 읽는다. 문학은 낯익은 사물에 새로운 매력을 부여하여 나를 풍유하게 하여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고] 강신주의 감정수업 - 스피노자와 함께 배우는 인간의 48가지 얼굴
강신주 지음 / 민음사 / 2013년 11월
평점 :
판매완료



힐링캠프 `강신주`편을 보고 매력을 느끼고 홀린듯이 책을 샀고, 읽는데 한 달은 걸림.
한번에 다 읽으면 감정구분이 안 될까봐 하루에 2-3개의 감정만 읽었다.

사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읽다보면 공감가서 생각이 많아져서 한번에 다 읽을 수 없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내 감정인데도 불구하고, 통제도 안되고 표현도 어렵기에 이 책을 읽으면 내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었다.
`이건 당연한거야!!!!!!!`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