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강신주`편을 보고 매력을 느끼고 홀린듯이 책을 샀고, 읽는데 한 달은 걸림. 한번에 다 읽으면 감정구분이 안 될까봐 하루에 2-3개의 감정만 읽었다.
사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읽다보면 공감가서 생각이 많아져서 한번에 다 읽을 수 없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뀌는 내 감정인데도 불구하고, 통제도 안되고 표현도 어렵기에 이 책을 읽으면 내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었다. `이건 당연한거야!!!!!!!`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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