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전자책] 진짜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 인생에 극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마인드셋 업그레이드
데릭 시버스 지음, 정지현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1월

책 내용이 형편없다. 얕은 경험의 블로그 글 짜집기한듯 내용이 가볍고 쓸모없다. 책팔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100자평] 2016 제과제빵기능사 실기 + 무료 동영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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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1월

동영상 강의도 뭔가 몇일만에 대충 찍은 느낌이고.
책의 내용도 너무 부족해서 다른 책을 사야할 지경.
약간 사이비 같은 강사의 책임...
실제로 빵집에서 빵을 제대로 만들어보지 않은 강사 느낌.

[100자평] 2016 제과제빵기능사 실기 + 무료 동영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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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6년 1월

책의 사진이 넘 부족해서 어떻게 만드는지 책으로 파악하기 힘들며 동영상은 계량부터 엉망.. 아 그냥 유투브로 강의 찾아서 보는게 훨씬 나을듯

적어도 나에겐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공지영 지음 / 황금나침반 / 2006년 5월

적어도 나에겐 리뷰까지 쓸만한 책이 되지 못한다.

공지영씨의 소설들을 정말 좋아했었지만은. 이 책은 이상하게만큼 안 읽혀진다.

적어도 나에겐 매력이 없는 그저그런,,,, 시 묶음 산문책이다.

240+1 일동안의 투덜거림.

수상한 매력이 있는 나라 터키 240+1 - 240박 241일 터키 체류기
미노 지음 / 즐거운상상 / 2005년 5월

책을 사고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책을 넘기기가 싫어졌다.

책은 예전에 진실게임의 방송작가라는 타이틀로 곱게 무장한 한 여자의 투덜거림으로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했던 여행기하고는 많이 달라서 그랬는지도 모른다.

책의 재질부터 대충 찍어올린듯한 사진도 맘에 들지 않는다.

한 인생에서 책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좋은 일 일꺼라고 여기진다.

특히 자신의 여행기를 책으로 낼 수 있다면 작가 개인에게 더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다.

만약 내가 터키 여행을 240+1 일동안 다녀왔다면 최소한 투덜거림으로 시작해서

투덜거림으로 끝내진 않았을 것이다. 옹기종기 대충찍은 사진으로 책을 만들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나마 터키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