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 : 거칢에 대하여
홍세화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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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국이다‘ 하나의 구호만으로 서초동 집회에 모인 사람들을 80에 속하면서 계급의식도 없이 주제파악도 못하고 상위계급인 조국에 감정이입을 했다고 단순폄훼하는 것 또한 사유가 부족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국이 순결무구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의 신간은 반가운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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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 거칢에 대하여
홍세화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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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집회가 ‘조국가족‘에 감정이입한 80에 속한 사람들이란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80에 속해있는 것은 맞지만 모두가 내가 조국이어서 거리에 나간 것은 아닙니다. 서초동에 있었던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선생님의 사유가 너무 단순하다고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존경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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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확장 - 나와 세상의 부를 연결하는 법
천영록.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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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재테크 분야라기보다 자기계발서에 가깝네요. 제목만 보지 마시고 목차를 잘 살핀 다음 선택하시길~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 책에서 찾기 어려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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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 앤 린지안 1 제로노블 Zero Novel 24
오윤 지음 / 동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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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로 재미있는 로맨스 소설.
여러 번 읽어도 읽을 때마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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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필 다시 읽기
김지형 지음 / 소소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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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모세대의 정서가 담긴 수필 감상문이다.
어린 시절에 일제 강점기와 전란을 경험한 부모세대의 생활상을 어렴풋이 느껴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읽어볼 가치는 충분하다.
저자는 문학의 목적은 인간발견, 인간성의 회복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명수필은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주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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