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필 다시 읽기
김지형 지음 / 소소리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부모세대의 정서가 담긴 수필 감상문이다.
어린 시절에 일제 강점기와 전란을 경험한 부모세대의 생활상을 어렴풋이 느껴볼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읽어볼 가치는 충분하다.
저자는 문학의 목적은 인간발견, 인간성의 회복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명수필은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주는 것이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