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박원순 죽이기
황세연 지음 / 중원문화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홉 번 잘하고 한 번 실수하면 나쁜 사람이라 욕하고

 

아홉 번 나쁜 짓하다 한 번 잘하면 그래도 괜찮네

 

라고 하는 사람들에 어이가 없고,

 

보수라고 하는 이들이 장례식장에 몰려와서 악을 질러대고

 

또 진보라는 한 무리가 저 패악에 동조하는 모습에 기가 찹니다.

 

그는 자신의 죄가 부끄러워 자진한 사람입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읍읍 2020-07-15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그는 끝까지 피해자에게 잔인한 사람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자살한거고, 그가 정말 피해자에게 죄스럽고 피해자를 생각했다면 정당한 법의 처벌을 받았어야죠. 괜히 피해자가 박원순 시장 죽음의 원인으로 주목되거나 피해 입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허망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이요.

wonmom2 2024-12-25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읍읍 2020-07-15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삭제 | URL

무슨... 그는 끝까지 피해자에게 잔인한 사람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자살한거고, 그가 정말 피해자에게 죄스럽고 피해자를 생각했다면 정당한 법의 처벌을 받았어야죠. 괜히 피해자가 박원순 시장 죽음의 원인으로 주목되거나 피해 입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허망한 상황을 겪지 않도록이요.



- 댁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자살하나요 ?

피해자가 아무것도 못하긴 무슨...

공식적으로 피해사실을 주장했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책임추궁 할 수 있지요. 두고 두고.

안희정이 형기 다 마치면, 정당한 법의 처벌을 받았으니

새 사람이 되나요. 설마 우리들의 상식이 그런가요.


어느 두 무리가 바라는 것은 싫증날 때까지 물어 뜯고 놀고 싶은 것이죠.

대어를 건졌는데 손맛이 아쉽네라며

지금 죽었다고 아쉬워 하는 자들은 있어도,

지금 죽었다고 고인을 칭찬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근현대사가 국민인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다룬 적이 무척 많았기에,

우리의 인식저편이 모르는 사이에 오염이 되어서 그러한데,

죽음보다 감옥살이가 더 무겁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harin0329 2020-07-15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신의 죄가 부끄러우면 성추행을 하지 말았어야죠 아니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보상하던가 ㅋㅋ 자신의 죄가 부끄러운 사람이 지금까지 가만 있다가 언론에 범죄 사실이 공개되고 자살을 합니까? 자신의 죄가 부끄러운 게 아니라 명예가 실추되는 게 부끄러운 거겠죠. 자살로 본인의 추악함을 미화하려는 사람일 뿐 입니다. 본인의 정치적인 사상을 빼고 한 인간으로써 생각해보세요. 그는 쉴드 치고 미화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추행이 실수라뇨 ㅋㅋ 웃기는 소리입니다. 본인이 당해도 가해자한테 실수였으니 용서하겠다고 말할 수 있으신가요? 본인이 추모하던 말건 제 알 바는 아니지만 이치에 맞는 이야기를 하시지요.

wonmom2 2020-07-16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arin0329 2020-07-15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신의 죄가 부끄러우면 성추행을 하지 말았어야죠 아니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보상하던가 ㅋㅋ 자신의 죄가 부끄러운 사람이 지금까지 가만 있다가 언론에 범죄 사실이 공개되고 자살을 합니까? 자신의 죄가 부끄러운 게 아니라 명예가 실추되는 게 부끄러운 거겠죠. 자살로 본인의 추악함을 미화하려는 사람일 뿐 입니다. 본인의 정치적인 사상을 빼고 한 인간으로써 생각해보세요. 그는 쉴드 치고 미화할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추행이 실수라뇨 ㅋㅋ 웃기는 소리입니다. 본인이 당해도 가해자한테 실수였으니 용서하겠다고 말할 수 있으신가요? 본인이 추모하던 말건 제 알 바는 아니지만 이치에 맞는 이야기를 하시지요.


- 그건 당신의 잣대지요. 자살로 무슨 미화가 됩니까. 댁은 미화할려고 자살해요 ?

배상이라고나 하던지. ㅋㅋ 대기는. 뭐가 신나요 ? 지금.

이상한 사람인가.


그리고 이 사건에 어떤 쉴드를 치나요.

피해자라는 이가 얼마든지 자기 주장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어디에 용서가 있나요.

댁이나 용서 할 수 있는 수준이면 용서 하세요.

게다가 실수 타령은. 실수 했다고 자살하는 사람도 있나요.

당신의 말대로 남의 추모가 자기 알 바가 아닌 줄 알면

남이 추모하는데 엉뚱한 소리는 본인 일기장에 쓰시지요.











노자아 2024-07-16 00: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당신들은 정말 무지하고 무식하며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는 없는 것들이네요. 그녀는 비서실 회식에서 과음으로 술이 취해 선배에 의해 모텔로 업혀가서 성폭행을 당해 서울시에 내부신고를 한 사건이요. 그런데 이 사건을 진행 중에 김재련이라는 박근혜 정부때 여가부 국장한 극보수 변호사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되었고, 이 여자가 이 사건은 선배 직원만 고소해서는 이슈화가 되지 않는다.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니 무조건 박원순을 같이 엮어야 일이 쉽고 빨리 해결된다고 공작한 사건이지요. 그 엄마가 다니는 강남 대형교회 목사가 김재련 이것이 꾸미는 수작을 그대로 언론에 흘려서 사건을 이슈화하여 박원순 시장은 그녀의 온갖 응석을 받아준 부모같은 아량이 왜곡되어 당신같은 사람들과 보수 언론 및 진보적인 여상단체 회원들이 합작하여 대한민국의 큰바위 얼굴인 박원순 시장님을 인격살인한 사건이지요. 그 김재련이라는 것이 증거를 더 내어놓겠다고 했지만 아무 것도 나온 게 없지요. 시장님이 버릇없는 것의 응석을 받아준 것이 실수였네요. 그 김재련이의 악독한 사건 기획과 목사와 그 엄마, 그리고 여성의 소리 등의 진보라는 페미들, 그들이 합작하여 위대한 영혼을 보낸 것이지요. 노무현, 박원순, 노회찬 이러한 세 분은 대한민국이라는 악질보수 국가에서는 도저히 품을 수 없는 위대한 영혼들이지요. 김재련과 교회목사 이 두 연놈은 간접 살인자나 마찬가지이기에 평생 속죄하고 참회해야 그 죄업을 씻을 수 있을 것이요. 여러분들도 진실을 알지 못하면 함부로 부화뇌동하지 마세요. 입으로 짓는 죄도 역시 죄악이요, 그의 많은 업적 가운데 아름다운 가게와 야만시대의 기록 두 가지만 들겠소. 당신들의 생각과 이성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큰바위 얼굴은 오직 박원순 시장님이 유일무이하다는 것만 알려드리겠소.

wonmom2 2024-12-25 19:35   좋아요 0 | URL
고 박 원순 시장님에 대한 그 거짓피해주장인은 다음시장인 국힘당 오세훈시장의

지원으로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지금까지도 체류중이라는 소식이 있네요.

어이가 없는 심정이나, 시간이 지나고 사실이 드러나서 그나마...

고 박 원순 시장님이 행하신 수많은 사회활동들이 재평가 돼기를 기원합니다.
 
Auto Katalog (연간 독일판): 2019년호 - 독일어, 연간 1회 발행
Auto Katalog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1년만에 또 발행 되었다. 매년 년말에 나오는데 반갑게 구매 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백산맥 세트 (출간 30주년 기념본) - 전10권
조정래 지음 / 해냄 / 201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 집 안으로 태백산맥 30주년 기념본을 받아 들였습니다...

 

나에게는 27년전인 신입생때 처음 1권을 펼치기 시작해서

 

숨가쁘게 열권을 다 읽고, 그 마지막 장을 덥고서는

 

하나도 몰랐던 그 세월과 내 나라의 고통에 죄스러움을 느꼈던

 

깊은 추억이 있는, 참으로 참으로 소중한 작품 입니다. 

 

 

 

내 나라가 또 한 번 다친 지금 이 시기에,

 

우리가 왜 고난과 싸워야 하는가를,

 

또 우리가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지를

 

이 작품은 30년이 넘도록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대학생이 되려는 나의 큰 아이가 지금 첫 권을 폈습니다.

 

우리의 길과 그 행진에 이 작품은 계속해서 함께 하여 주리라 믿습니다.

 

 

 

내일 토요일 밤에는 어쩌면 봉화가 타오르고, 함성이 울리고,

 

우리들 가슴속마다 별들이 심어 지리라고 희망하여 봅니다.

 

 

 

조 정래 작가 선생님 고맙습니다.

 

2016. 11. 11. 금요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