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잘해야하고밥은 제 자리에서 조용히 잘 먹고일찍 일어나야하니 일찍 자야해!🐯엄격하지만 진심은 아이를 위한 고모의 마음이 담긴겨 있는 아기그림책이에요.최근 설버기에게 읽어준 책 중 가장 진심을 담아(?)읽어준 <호랑이 고모>🐯훈육에 고민을 하고, 진짜 내 마음을 언저 알아줄까?호랑이 고모 대신 호랑이 엄마여서 공감가더라구요표지에서 느껴지듯 익살스러운 그림체가 눈길을 끌고아이의 시선과 마음을 스토리로 풀어낸게 마음에 들었어요.왜냐하면 버기가 조금 더 커서 이 책의 진정한 의미를알게 될 때까지 길게 노출할 책이거든요!무서웠지만 자연스레 고모에게 물들어인사를 잘하는 아이의 모습처럼언젠가 설버기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길❤️🐯책을 읽어주며 저의 진심도 가득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