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대 가족의 노동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그동안 우리 사회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그 역사도 함께 보여주고 있네요. 그 속에서 우리 사회의 깊은 내면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