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내내 미국우월주의가 가득차서 기분이 짜증나면서도 묘했다.아마 미국 국민들 대상으로 했던 강의와 연설문과 토크쑈 대담내용들 때문인것같은데 그점만 빼고는 나쁘지 않은 책. 우주 개발에 대한 기본역사를 연대기처럼 나열해주고있고 번역또한 매끄럽고 술술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