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6-11.9 즐겨보던 TV예능으로 접했던 본인의 직업은 ‘소설가‘라고 소개하던그 김영하의 글은 처음 접했다.생각보다 진솔하고, 나름 의미도 있고,소소하지만 대단했고 중요했던 이야기들을 한 권으로 묶어냈다.한국문학특징인 괜히 어려운말쓰고,비꼬아서 지식을 강요하며, 문장에 쓰인 단어들이 중복되고 과도한 수식어로 오글거리지 않아서 좋다.
-2025.6.13권쯤되면 이야기가 산으로 가려고 준비중일법도 한데 아직까지도 흥미진진하다 시각적으로 구현된다면 어마무시하게 굉장한 광경이 될만한 묘사도 곳곳에 등장한다 영화로 나오면 꼭 봐야겠다 이제 4권으로 넘어간다 아직 읽을 이야기가 남아있다니 그걸로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