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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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6-11.9

즐겨보던 TV예능으로 접했던
본인의 직업은 ‘소설가‘라고 소개하던
그 김영하의 글은 처음 접했다.
생각보다 진솔하고, 나름 의미도 있고,
소소하지만 대단했고 중요했던 이야기들을
한 권으로 묶어냈다.

한국문학특징인 괜히 어려운말쓰고,비꼬아서 지식을 강요하며, 문장에 쓰인 단어들이 중복되고 과도한 수식어로 오글거리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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