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하루만에 와서 그리고 친절해서 만족했고요.
꺼내자마자 발라봤는데 (파운데이션까지 한 상태에서) 사실 별로네요.
저는 약간 커버력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네요.
여드름 부분이 좀 따갑고요.
우선 케이스도 예쁜듯 하나 플라스틱이라서 뚜껑을 조금만 흔들면 여는 버튼 부분이 헐거워져서
열려버립니다. 그런데 깔끔하고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네요.
퍼프가 가장 중요한데, 퍼프가 약간 뻑뻑[?]해요.
사실 다른 제품들과 다른걸 모르겠네요.
차라리 헤라제품이나 디올이 나은것 같아요.
디올은 환하게 보이는데...
트리플 케익 살려고 하다 이거 샀는데 차라리 트리플 케익 살껄 하네요.
그래도 얇고 가벼운건 인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