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었을 때는 라네즈 제품을 주로 선호했었는데 선물을 받아서 써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헤라 제품을 좋아하는 지라 자주 쓰는데~ 메이크업 제품은 처음 써봤습니다.
그동안 랑콤 마스카라가 좋다 해서 랑콤으로 사달라고 했는데 친구가 만류하더군요.
랑콤 제품은 팬더용 이라며 말려서 헤라것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속 눈썹 숱이 별로 없는데 풍성하게 보이게 합니다.
리치 컬링 제품에 비해서 덜 길어 보이지만 어느정도 눈매가 또렷하게 보이도록 하네요.
마스카라 할때와 안할때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주변에서 이야기 할 정도니...
쌍꺼풀이 없어서 아이라인을 그리기 부담스러워 마스카라를 자주 이용하는데 만족할 정도입니다~
저렴한 브랜드에 비해 잘 굳지 않고~ 써볼만 한 마스카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