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신화 수업 365 1일 1페이지 시리즈
김원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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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존재하지 않는 환상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내 곁에 살아 숨쉬고 있는 이야기이자, 삶을 고스라니 담고 있는 세상의 거울이다. 이제 하루에 한 페이지씩 그 오랜 세월 우리 곁에서 살아 숨쉴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지혜를 마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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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북유럽 신화 그림이 있는 옛이야기 2
김원익 지음 / 지식서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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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은 항상 북유럽신화로 향했다. 그렇게나 많은 인용과 활용이 이루어지지만, 정작 충분한 만족을 줄 수 있는 책이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다.
이제 신화전문가로부터 한 권의 책이 도착했다. 이 전작들처럼 또다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즐겁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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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영원 - 꽃들에게 보내는 편지
배대근 지음 / 키네마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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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밤이 깊었다
새벽은 돌아오지 않았다
오직 밤만이 층층이 퇴적되어 갔다.
-‘요나의 표적‘ 중에서-
누구나 한번 이상 이런 마음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그 순간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력감들이
새벽이 오지 않을 것만 같은 어둠처럼 마음에 내려 앉는다.

그래도 우린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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