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 일터 - 당신을 위한 회사는 없다
데이비드 와일 지음, 송연수 옮김, 강수돌 감수 / 황소자리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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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면서도 상세한 사례와 통계를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일어나는 노동 시장의 문제를 ‘신자유주의‘의 탓으로 돌리는 건 아주 간단하지만, 무책임한 외통수이기도 하다. 그 너머로 논의를 나아가기 위한 데이터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이런 연구가 필요하고, 공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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