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늘거울님의 "이번엔 침이다"

이제 나이가 들어간다는 신호죠...
전 예전 잘나갈때 ㅋㅋㅋ 아프다고 하는 사람이 이상하다고 할정도로 무척 건강했어요..
헌데 점점 몸 이곳저곳 자주 아프고 약을 먹어도 잘 낫지않고....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때 잘 지며야한다는말이 요즘 새록 새록 생긴답니다...
아프면 나만 서럽죠...
영숙님 적당히 몸 생각하며 대충대충하세요. 그래도 다 돌아간다니까요^^
오늘 무척 춥네요... 저녁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더니만 지금 비한번 뿌리더니
바람이 제법 차게 불고 있네요
옛날 아랫목이 그리워지네요.... 연탄불 닿는부분이 까맣게 타고 손이 데일정도로 뜨끈뜨끈한 그 아랫목이요.....
영숙님 따뜻하게 푸~~욱 남은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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