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늘거울님의 "순박함과 느긋함이 베어 있는 그림책"
개평? ㅋㅋ 정말 오랫만에 듣는 소리네요.... 공짜? 덤? 그냥 하나 더 주는거... 그런건가?
여섯살 아이가 처음 듣는 소리겠네요....
영숙님!!
영절 잘 보내셨어요?
전 연휴 시작되기 며칠전부터 이번에 실컷 잠도 자구.. 쇼핑도 하구... 여하튼 무척 별렀거든요..
헌데 연휴 첫날엔 애들이 학교를 가서, 둘째날은 제가 출근을(일직이라)해서, 셋째날은 음식준비하느라, 넷째날은 추석이라 못 자구.... 마지막날에 10시까지 밍그적 거리다 아점(아침겸 점심)먹었습니다... 그래도 하루는 원 풀었으니 된건가요?
5일이 왜 그렇게 빨리 지가가는지 가는지 모르게 다 가버렸어요... 아쉽다~~~
내일 하루 더 나오면 토요일부터 이틀 또 쉽니다~~~
에구 쉬면 쉴수록 더 쉬고 싶으니......그래도 출근하고 바쁘게 움직이는게 훨 난것 같습니다...
영숙님!!
오늘도 날씨가 넘 좋네요.... 햇살이 너무 맑고 깨끗하고 상쾌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