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하늘거울님의 "행복한 기다림"

햐~~ 이쁘다... 음악도 경쾌하고.... 우체통 옆 저 이쁜 아낙네는. 영숙님?
어젠 벌초하는데 점심준비해주느라 산에 갔어요..
햇살은 뜨거웠지만 솔솔 부는 바람은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 축제때 쓸 허수아비 작업하다보니 밤 11시가 넘더라구요... 오늘 마저 완성할려구요....
남들보다 튀게 꾸며야 하는데.... 그래서 양갈래로 머리를 딴 소녀로 만들려고 하는데... 잘 될려나 모르겠네요......
지금도 허수아비ㅡㄹ 어떻게 할까 구상중~~~~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네요....
영숙님!! 오늘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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