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거장전-렘브란트를 만나다> 초대 이벤트

 

소년은 이젠 어느덧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직장도 갖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갖고 이젠 어느정도 보통? 시민의 냄새가 납니다. 대학시절 배웠던 바로 그 소시민이 된건가요 .

그렇지만 아직 저에게 채워지지 않은게 있으니 바로 음악과 미술이네요. 그렇게 관심 많았던 것들을 뒤로 하고 여기까지 달려오고 보니 그런 시절과 그런 열정들이 다 어디 있었나 싶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지쳐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붓은 못들어도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하는것으로,기는 못다루어도 유명 작곡가들의 클래식을 감상하는 것으로 ..

37살의 가을,겨울을 그런 감상으로 가을은 빨갛고 노랗게 겨울은 하얗게 그렇게 색칠도 해보고 귀도 열고 그러렵니다. 먼저 렘브란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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