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책이자 마지막 책으로 생각하고 있는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입니다. 백과사전 두께의 엄청난 양과 인물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기도 하지만 이야기책처럼 술술 읽어내려가기만 해선 안될 책이기에 틈나는 대로 찬찬히 들여다 볼 생각입니다. 하루에 한 인물씩 읽어도 218일이니 한 해 동안 실컷 꺼내보고 2014년이 끝날 때 마지막 장을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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