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끝이 시작이다
문재인 지음 / 바다출판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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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동안 NLL등 어쩔수 없이 나선 적이 있지만, 문재인 1년동안 답답할 정도로 칩거했던 것은 과거 청와대에 있었던 경험때문에 비록 반대진영후보라 해도 새정부의 성공을 바랐던것으로 압니다. 이제 문재인 의원은 국민앞에 나와서 골목,시장, 회사, 경제인,종교..모든 사람들을 만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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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끝이 시작이다
문재인 지음 / 바다출판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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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통령 선거 박근혜후보에 맞선 범야권후보 문재인! 그가 살아온 삶은 그가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줬지만 박근혜의 히스토리에 비해 문재인의 히스토리가 좀 약했다. 지난 대선의 패배가 아이러니하게도 이제 문재인의 히스토리를 만들어준 듯하다. 전국의 모든 대한민국민을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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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얼굴의 예수 - 김용민, 인간 예수를 좇다
김용민 지음 / 동녘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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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제발 김용민의 목소리를 들으시길... 김용민의 말과 글이 거칠다.. 그것은 극심한 집단 물신주의가 주류가 된 한국교회에서 자신의 신앙을 지킨 김용민의 거친 손이 만든 말과 글이라서 그런것이 아닐까? 사랑의 종교라는 기독교.. 왜 김용민을 사랑으로 먼저 품지 못하는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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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국 평전 - 벼락이 떨어져도 나는 내 서재를 뜰 수가 없다
정운현 지음 / 시대의창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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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식민시대 친일문제를 연구하다가 자신의 아버지가 친일관련 연설을 한 기사를 발견한 임종국..아버지에게 찾아가서 말한다˝아버지 이름을 빼고 쓰면..그건 공정하지 않은데..˝ 그러자 아버지 임문호˝써라 친일했던 내 이름을 쓰지 않으면 그 책은 죽은것이다˝ 너무나 감동적이다...세도정치 친일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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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평전 - 우리 시대에 던지는 오백년 선비의 역사
이성무 지음 / 글항아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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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발자국을 보면서 걷는것이 겨울날 얼음길을 걸을때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걸음걸이다. 시대를 앞서간 선조들의 발걸음을 우리는 아무리 빨리 걸어도 따라잡지 못한다. 이성무 선생님의 글에서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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