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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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왠지 작가의 아픔이 느껴진다.. 이 소설을 쓴 김연수 소설가에게 이번 소설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작품이었을 것 같다. 김연수 소설가의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는 갠적으로 좀.. 읽기 힘들고.. 내가 읽을 수 없는 글자로 된 것 같았지만.. 이제.. 읽힌다.. 그의 소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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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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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을 읽은 이후..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듣고.. 얼마만에 하루키를 읽게 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전.. 언더그라운드를 읽었다. 하루키를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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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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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을 읽은 이후..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듣고.. 얼마만에 하루키를 읽게 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전.. 언더그라운드를 읽었다. 하루키를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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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길었던 한 주
닉 페이지 지음, 오주영 옮김 / 포이에마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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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중.. 가장 중요하고도 유명한 일주일을 탐구한.. 저자의 외적, 내적 노력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책속에서 예수의 일주일이 생생하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 내내 책이 어두운 느낌과 분위기였다.. 다만 한가지 어떤 부분들에선 모자람과 넘침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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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집 이층 창비시선 370
신경림 지음 / 창비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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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의 강렬한.. 타들어감이후.. 신경림 시인은 조금씩 타들어가기로 마음 먹은듯하다.. 할머니의 눈길과 손길이 따뜻한 것은 알지만.. 할아버지의 눈길과 손길이 이리 따뜻한 것은.. 처음이다.. 신경림 시인의 시는.. 우리 일상과 삶.. 지근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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