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국 평전 - 벼락이 떨어져도 나는 내 서재를 뜰 수가 없다
정운현 지음 / 시대의창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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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시대 친일문제를 연구하다가 자신의 아버지가 친일관련 연설을 한 기사를 발견한 임종국..아버지에게 찾아가서 말한다˝아버지 이름을 빼고 쓰면..그건 공정하지 않은데..˝ 그러자 아버지 임문호˝써라 친일했던 내 이름을 쓰지 않으면 그 책은 죽은것이다˝ 너무나 감동적이다...세도정치 친일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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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평전 - 우리 시대에 던지는 오백년 선비의 역사
이성무 지음 / 글항아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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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발자국을 보면서 걷는것이 겨울날 얼음길을 걸을때 선택할 수 있는 안전한 걸음걸이다. 시대를 앞서간 선조들의 발걸음을 우리는 아무리 빨리 걸어도 따라잡지 못한다. 이성무 선생님의 글에서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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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처네 (양장) - 목성균 수필전집
목성균 지음 / 연암서가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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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이 이렇게 반짝이다니. 흑백사진으로 변한 우리네 삶을 컬러사진으로 바꿔주는 마법같은 수필가의 마법수필. 목성균 작가의 펜은 해리포터의 마법봉이다. 그리고...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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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노래 - 2013년 제4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이승우 지음 / 민음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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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이면`이라는 대한민국 소설중 역작에 뽑히는 소설을 내놓은 이승우 소설가가 또 해냈다. 진창속에 살고 있는 인간이 살 수 있는 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이승우는 신과의 관계와 신의 뜻에 대한 끝없는 탐구를 통해 우리에게 자신의 시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승우소설가의 고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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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 - 백승종의 한국사 에세이
백승종 지음 / 산처럼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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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대한제국이 일본 제국주의에 망할때 대한제국의 녹을 먹은 대한제국의 신하와 왕족중 76명이나 일본에 작위와 돈을 받았다..아니..나라가 망했는데..대한제국의 신하들과 왕족들이..그것도 자기나라를 망하게 한 일본에 작위와 돈을 받는가!나라 망하게 한 권력, 친일파, 독재,기득권층을 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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