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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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을 읽은 이후..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듣고.. 얼마만에 하루키를 읽게 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전.. 언더그라운드를 읽었다. 하루키를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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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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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을 읽은 이후..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듣고.. 얼마만에 하루키를 읽게 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전.. 언더그라운드를 읽었다. 하루키를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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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길었던 한 주
닉 페이지 지음, 오주영 옮김 / 포이에마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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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중.. 가장 중요하고도 유명한 일주일을 탐구한.. 저자의 외적, 내적 노력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책속에서 예수의 일주일이 생생하다. 개인적으로 책을 읽는 내내 책이 어두운 느낌과 분위기였다.. 다만 한가지 어떤 부분들에선 모자람과 넘침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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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집 이층 창비시선 370
신경림 지음 / 창비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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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의 강렬한.. 타들어감이후.. 신경림 시인은 조금씩 타들어가기로 마음 먹은듯하다.. 할머니의 눈길과 손길이 따뜻한 것은 알지만.. 할아버지의 눈길과 손길이 이리 따뜻한 것은.. 처음이다.. 신경림 시인의 시는.. 우리 일상과 삶.. 지근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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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작가의 얼굴 - 어느 늙은 비평가의 문학 이야기
마르셀 라이히라니츠키 지음, 김지선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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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책의 무게와 달리 책의 문체는 문학과 삶에 통달한 어떤 할아버지가 정겨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처럼 무겁지 않다. 아마도.. 문학과 삶에 통달한 어떤 할아버지가.. 우리 대신 그 무게를 들어주셔서.. 그런것같다.. 재밌게 읽고 소장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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