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동진의 빨간책방 듣다가..도무지 안 살 수 없게 만든 책. 언제나 기억은 불안정하고, 부정확하지만, 기억은 불쑥불쑥 일상속에서 떠올라 일상을 잠시 멈추게 한다. 책소개글에서 `죽음과 그와 유사한 사건`과 `기억의 연쇄`라는 말처럼.. 묵묵해보이는 글을 보다보면, 마음이 묵직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