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조르바..조르바..의 고백과 같은 책이다. 옳은 것을 추구했지만 결국 정의의 이름으로 무고한 이들의 피를 흘리게 했다고 말하는.. 그의 고백에 마음이 짠해진다.. 다만 이동진의 빨간책방에서 말했듯이.. 전달하는 메신저가 상당히 불편한 부분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그렇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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