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보는 법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감상자의 안목 땅콩문고
황윤 지음, 손광산 그림 / 유유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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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읽다가 좀 이상하다 싶었다가 다시 막힌다. 친일파든 재벌이든 자산가든 특히 김활란 부분. 김활란 친일을 변명해줄때 책 던지고 싶었다. 박물관 잘 지키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뉘앙스 글이 나온다. 나름 균형을 잡으려는 글을 썼지만 글쓴이가 독자에게 자기 책을 점점 건성으로 읽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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